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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매결연도시 종로구 ‘통장 워크숍’ 안동에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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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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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의 통장 워크숍이 8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강한식 종로구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종로구 통장과 김영종 구청장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통장의 역할과 자세’라는 내용으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금년 5월 3일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안동에서 개최한다. 이들 일행은 워크숍 전에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 들러 4D영상시청 및 견학을 실시하고, 워크숍 후에는 하회마을과 봉정사 병산서원 등 안동지역문화를 탐방하는 등 안동의 멋과 맛을 경험할 계획이다.
이날 권영세 시장은 워크숍행사에 참석하여 자매도시 통장 및 구청장 일행에게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양 도시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여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발전을 선도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것을 당부한다.
안동시와 종로구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라는 공통점과 하회마을과 창덕궁이라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금년 5월 3일 안동시 자매결연단 대표단 35명이 서울 종로구청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양 도시간 공동번영과 상호발전을 도모해 왔다. 이번 종로구 통장 워크숍에 이어 9월 14일에는 안동시행정동우회 120여명이 종로구 경복궁 및 북촌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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