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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일자리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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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최대 150개 업체, 청년구직자 4,000여명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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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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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와 구미시,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은 공동으로 7일 구미(구미코)에서 지역의 우수기업과 청년을 이어주는 ‘청년일자리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일자리 한마당 행사는 청년들의 취업활동과 창업지원, 벤처기업 홍보 등을 위해 △열린채용관 △창업기업관 △첨단벤처기업관 등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공공기업은 물론, 작지만 연매출이 1,000억원이 넘는 기업, 첨단벤처기업, 연구기업, 정보통신 분야 강소기업 등 150여개 업체와 기관단체가 참여, 즉석에서 인재를 채용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을 타깃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지역대학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등 4,0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지역최대의 행사였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선,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가스공사 등 대기업 수준의 공공기업들이 참여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주), (주)캐프, 노벨리스코리아, (주)농심,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주) 등 우리나라 간판기업들인 굵직굵직한 대기업만 14개 업체나 참여했다.
이외에 참여한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세영정보통신(주), (주)세아로지스, (주)지그탑, (주)한중, 마성산업(주), (주)포스에코하우징 등 전자, 자동차, 반도체, 기계부품 기업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참가업체별 모집분야도 사무관리, 기술, 연구개발, 디자인, 기계, 전기, 생산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0여명의 인재를 채용했다.
행사는 직업컨설팅, 직장체험, 취업정보 제공, 채용박람회, 잡(Job)콘서트 등 취업상담과 고용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특히,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성장동력인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확산을 위해 △청년창업관 △벤처기업관도 운영했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관 운영 △면접 메이크업 △적성검사 △해외취업컨설팅 △소자본창업 △병무상담 △무료 건강검진 등을 통해 행사를 내실 있게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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