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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무총리상 수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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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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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는 10일 오후 3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경기도 양평 미리내캠프에서 개최 된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전국 모범 다문화 단체 및 활동가, 사회공헌자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공로자에게 주는 뜻 깊은 상으로 대통령상(1), 국무총리(2), 장관(10), 브렌드(3)상을 수여한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5년 7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로 출발하여 경북도를 대표하는 거점운영기관으로 경북 내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총괄하며, 다문화가족의 상담과 정보제공 및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운영과 4개소의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운영, 방문교육, 자녀의 언어발달과 영재교육을 통해 글로벌자녀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음식․문화 축제 및 도민체전, 다문화가족 경연대회 개최, 달팽이 차량 운영홍보, 사회복지직공무원과 다문화여성 멘토링 등으로 다문화사회의 통합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다문화 이해교육과 특화사업 등 전국에서 으뜸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작년에 이어 올 해도 결혼이민여성 14명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 결혼이민여성의 성장과 아울러 훌륭한 자녀 양육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사회 내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한글교육 이수와 대학 진학 등 인재양성에 매진, 졸업 후 취업을 연계하여 결혼이민여성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다문화이해교육 등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한 결과 오늘과 같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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