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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대찬맛’ 보러 대규모 관광객 방문

- 1박 2일 일정으로 185명 대구 맛투어 방문 -

2012년 09월 1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의 맛과 멋을 느끼기 위해 서울지역 관광객 185명이 9월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을 방문한다.

대구시와 롯데관광개발(주)는 지역의 관광지와 맛집을 둘러보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지역 관광객을 모집했다.

투어일정 중 1일차는 대구에 도착해 점심 식사로 복어불고기를 먹고 허브힐즈, 동화사, 방짜유기박물관을 관람한다. 저녁은 안지랑곱창골목을 찾아간다. 숙박은 수성구 소재 모텔에서 한다.

2일차는 아침식사로 따로국밥을 먹고 근대골목을 둘러본다. 이후 서문시장에서 쇼핑 후 동인동 찜갈비를 맛보고 서울로 출발한다.

롯데관광개발(주)는 대구시 협약 여행사로 2011년에는 2,865명을 2012년 9월 현재까지는 1,091명을 대구로 관광객을 모객해 온 여행사다. 롯데관광의 강준홍 이사는 “대구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잘 어우러진 코스”라며 “입소문이 나면 상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문전성시/전통시장 누리기」여행바우처 관광객 160여 명도 대구를 방문해 서남신시장, 동화사템플스테이, 근대골목투어 등을 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2011 대구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사와 네트워크 구축하고 공동으로 코스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그 결과 근대골목이 ‘2012 한국관광의 별’ 및 '한국인이 꼭 가 봐야할 국내관광지 99'에 선정되는 등 관광지로서의 인지도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관광지를 지속 개발하고 관광코스를 다양화해 대구방문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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