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3 | 오후 09:42:27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도약하는 유교·선비문화

-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제1분과위원회 심의 개최 -

2012년 09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조감도

ⓒ 경북제일신문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스며든 유교·선비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안동호 주변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에 의거 개발계획이 수립되며, 발전촉진지구지정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13일 국토해양부 회의실에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제1분과위원회 심의를 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제1분과위원회에서는 입지 및 지구계설정의 타당성과 표고, 경사도 분석, 생태자연도 분포 등의 자료를 통해 사업대상지의 개발가능성을 깊이 있게 심의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 주변의 풍부한 자연자원 및 역사문화자원을 활용, 한국의 유교·선비문화를 부흥하고 한국문화 고유의 전통적 가치를 관광자원화하여 낙후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한 것으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1,127,838㎡ 규모로 2016년까지 총 2,8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컨벤션센터, 전통호텔 등이 조성된다.

경상북도 김성현 균형개발과장은 오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원안가결되고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연간 68만명이 방문하는 전통역사문화 관광인프라로 구축될 것이고, 6,500억의 생산유발 효과 및 5,7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영천시, 민·관 합동 전통시장

박현국 봉화군수

울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