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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의 꿈, 구미에서 현실이 되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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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전문기능인 우대 및 양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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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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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관내 대한민국 명장들을 함께 ‘2012년 구미시 최고장인’선정 및 ‘2012 마이스터 대전’ 홍보와 구미시의 숙련기술자 우대정책방안 토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2012 구미시 최고장인’선정의 의미 및 청년 마이스터의 꿈과 희망의 축제로서 14일부터 15일까지 구미코(구미 산동면 소재)에서 개최된 ‘2012 마이스터 대전’을 설명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조국 근대화의 주축이었고, 미래 산업의 동력이 될 전문기능인들의 우대 및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8월 경북경총,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 협의회 등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한 차례 진행하였던 이번 간담회는 그 동안 이어졌던 전문기능인 우대 및 양성에 대한 구미시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에서 비롯되었다.
구미시는 국가 수출의 7%이상을 책임지는 전기․전자 등 첨단IT산업의 메카답게,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 으로서 전문기능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상북도, (사)한국마이스터 정책연구원 등과 함께 전문기능인 우대 운동 및 양성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전국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마이스터 고등학교 2개를 유치하고, 한국폴리텍 Ⅵ대학 구미캠퍼스에 국비지원 전문기능인 과정을 신설하는 등 젊은 전문기능인들을 배출할 수 있는 물적 토대를 마련해 왔다. 그뿐아니라, 2011년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최고장인 선정 숙련 기술자 단체 지원 등을 위한 법적 토대도 완성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광배 구미시 노동복지과장은 “구미시는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도시로서, 산업화의 첨병이었던 숙련기술자들의 노력을 잊지 않고 있다’며, ‘숙련기술자들이 더욱 존경받는 사회, 그리고 모든 학생들의 꿈이 마이스터(전문기능인)가 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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