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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 피해복구에 시청 공무원 긴급 투입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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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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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 공무원들이 태풍 산바 피해복구에 긴급 투입됐다. 안동시에서는 18일 태풍 제16호“산바”로 인한 과수 낙과 및 쓰러진 사과나무 세우기 등 응급복구를 위해 시청 공무원 240여명이 피해 정도가 심한 풍산, 서후, 녹전, 도산, 임하, 예안 등 6개 읍면에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17일 잠정집계 결과 사과낙과 108㏊, 사과나무 쓰러짐 1.5㏊, 과수 침수 10㏊, 축사반파 1동, 비닐하우스 파손 25동, 벼 도복 3㏊ 등으로 조사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응급복구를 희망하는 농가에 우선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추후 추가피해에 대한 대책마련 등 태풍으로 멍든 농심을 하나 둘 해결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안동시에서는 공무원이 현장 출장하여 태풍 피해에 대한 농가자체의 긴급 복구작업을 도와 신속히 마무리 하도록 함은 물론 병충해 방제지도 등 추가적인 농가지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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