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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출 문화재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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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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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북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주권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국외소재 우리문화재찾기 운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국외문화재협의회」를 개최한다.
「국외문화재협의회」는 2009년 4월 구성된 문화재청 산하 협의체로 민간단체, 중앙부처 및 지자체, 학계 등 25개 국내 문화재 환수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정보 교류 및 환수 전략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협의회 일정은 첫째 날인 20일 반출 문화재 관련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서울 강현 중학교 정규홍 교사의 “우리 문화재의 일본 반출 경로에 대해” △한양대학교 송호영 교수의 “문화재 환수와 법” △문화재청의 “국외 문화재 환수․활용 정책 추진방향” 이라는 주제의 발표와 함께 개회식이 이어졌다.
이어 21일은 협의회 소속 기관(단체)들의 추진 사례발표와 함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석굴암과 불국사 현장 탐방도 실시한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문화재찾기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되찾아올 방안과 활용방법을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 「제1회 국외소재 문화재찾기 UCC 공모전」시상식이 개최된다.
※ 대상 1명(경상북도지사상, 300만원), 최우수상 2명(경상북도교육감상, 각 150만원), 우수상 3명(사단법인 회장상, 각 50만원)
이 자리에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배이슬양(구미여자고등학교)의 작품 “희망입니다.”를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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