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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체전 대비 도로정비 마무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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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전까지 모든 사업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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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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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추석 및 전국체전을 앞두고 귀성객의 편의제공과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요 관문도로 및 경기장 주변 도로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석 전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지역은 시외곽 관문도로, 다중이용 교통시설(역, 공항, 버스터미널 등) 주변 및 시내주요 간선도로,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과 마라톤 코스다.
또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 배수펌프장과 대형 도로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각종 도로 상의 굴착을 수반하는 공사장 주변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를 통해 명절 귀성객의 편의제공과 전국체전 참가선수 및 내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도로정비 세부사항으로는 ‣소성변형 또는 노후 된 아스팔트포장 및 차선재도색‣노후파손 및 요철 보도포장, 보차도 경계석 보수‣퇴색되고 훼손된 난간, 가드레일, 도로표지판, 가로등 정비‣공사장 내 자재, 적치물 정리정돈 등이다.
대구시 안종희 도로과장은 “전국체전기간 특별점검․정비반을 편성․운영해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고 정비하겠다.”며 그동안 2011세계육상선수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와 명성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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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기자 gbjnews@naver.com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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