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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분양가 500만 원대 동아건설의 ‘안동 더프라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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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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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아 안동 더프라임’ 투시도(사진=동아건설 제공) | ⓒ 경북제일신문 | |
동아건설이 경북 안동시 태화동 일원에 1단지 4개동(288세대)과 2단지 3개동(122세대)의 아파트 ‘동아 안동 더프라임’을 신축한다.
동아건설이 공급하는 ‘동아 안동 더 프라임’은 지하 1층 ~ 지상 15층 총 410세대로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84㎡와 70㎡로 구분되어 신축되며 85A형 111세대, 85B형 90세대, 71A1형 87세대로 구성되며, 2단지는 71㎡ 단일면적으로 71A2형 79세대, 71B형 43세대로 일조권, 전망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배치의 공원 같은 단지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곳곳에 테마형 어린이놀이터 및 산책로 등도 조성되어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며, 분양예상가 또한 500만 원대로 주변보다 저렴하여 수요자들로부터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안동 동아 더프라임’은 안동시 태화동 지역주택조합이 이미 사업지 토지매입을 확보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구축하여 빠르고 저렴한 내 집 마련의 토대를 조성했다. 시공사는 국토해양부 발표 2012년 도급순위(시공능력평가) 44위 동아건설이 탄탄한 자금력과 70여년의 시공노하우로 시공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금 관리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대한민국 부동산 신탁업계의 리더인 무궁화신탁이 투명하게 자금관리를 맡으며, 만약에 사업추진이 지연될 경우 계약금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동아건설은 자본금 4,797억 원, 매출액 3,078억 원의 재무구조가 탄탄한 70년 역사의 건설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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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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