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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진흥센터, 내년 상반기 개관 ‘순조’

- 현재 60% 공정률, 국제육상도시 위상 드높이는 육상명소 기대 -

2012년 07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육상진흥센터 조감도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실내 육상경기장인 육상진흥센터가 현재 60%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육상진흥센터는 전천후 경기와 훈련이 가능한 시설로 대구스타디움 서편에 총 사업비 732억을 투입해 연면적 21,577㎡, 지상 4층(최고 높이 25m), 철골 space Frame(지붕) 구조로 건립된다. 특히 관람석 5천석 규모의 실내육상경기장과 의.과학센터를 비롯한 육상아카데미가 건립돼 국제육상도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육상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육상진흥센터는 2007년 3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시, 육상 진흥과 육상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육상아카데미와 실내육상경기장 건립 등 국제육상연맹(IAAF)과의 약속을 지킨 것으로 대구의 대외적인 신뢰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유치에서 개최에 이르기까지 지방이 주도한 대회로 국제대회의 새로운 성공적 모델을 제시했다. 육상진흥센터 건립을 계기로 높아진 대구의 브랜드 가치와 결집된 지역 사회의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육상 발전은 물론 세계 육상발전에 기여해 나가고, 한국 육상의 중심지, 대구 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육상진흥센터가 완공되면 인접한 대구스타디움과 더불어 실내‧외 전천후 육상경기 개최와 각종 국제육상경기대회 유치, 체계적인 육상 꿈나무 육성뿐만 아니라, 향후 인근의 대구야구장 개관으로 경기장 집약 효과로 각종 다양한 행사 개최와 시민들의 휴식장소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특히 주변의 상권 활성화는 물론 대구 지역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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