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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여름철 폭염대비 안전대책 만전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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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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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이상기온이 연일 33℃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상주시에서는 폭염에 대비한 시민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의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 24개소를 지정해 폭염시 안전한 대피처로 이용할 계획이며, 재난관리팀, 주민복지과, 보건소에 T/F팀 상황관리반(2명), 건강관리지원반(4명)을 구성하여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방문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및 경제활동에 기여하고자 시내 주요 간선도로 9개노선에 살수차를 임차하여 7월~8월(2개월)도로변에 살수를 실시한다.
상주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시민들은 격렬한 운동을 삼가고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길 당부하고, 냉방기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되,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최소한 2시간은 냉방이 가능한 건물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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