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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매 우호도시 대학생과 우정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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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대구국제대학생 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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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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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해외자매 우호도시와 지역 홍보 및 교류 협력 증진의 하나로 해외 자매우호도시 10개국 도시의 대학생 80여 명을 초청, ‘2012 대구국제대학생 축제’를 개최해 우정을 다진다.
이번 축제는 7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관 3층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일주일간, 대구시 탐방, 산업시찰, 전통문화체험, 홈스테이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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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 볼리비아, 멕시코케냐 등 10개국의 우수한 대학생 50명과 대구가톨릭대학 재학생 30여 명이 함께 축제를 통해 우정을 나눈다. 특히 대구시의 주요 기관과 관광지 방문을 통해 대구를 이해하며, K팝 댄스체험, 사물놀이, 전통문화 소개 등을 통해 우수한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한다.
행사 기간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은 외국 대학생이 지역의 가정에서 생활하는 "대구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지역 대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높이는 한편 외국 대학생에게 따뜻한 대구시민의 정과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대구국제대학생축제’는 매년 8월 개최돼 지역 대학생 및 일반 시민과 대구시 해외자매 우호도시 간 친선교류 증진은 물론 젊은 외국 대학생에게 대구시의 대외이미지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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