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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상북도 청소년종합예술제(Happy Rainbow) 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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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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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영주시청소년수련관 에서 경북도내 청소년 초등 5학년에서 고등 2학년 105명을 대상으로 ‘제2회 경상북도 청소년 종합예술제(Happy Rainbow - 7개의 창의 예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BBS경상북도연맹이 주관하며 경북도내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창의적 예술캠프로 7개부문(시나리오 작가/ 영상촬영편집/ 영어연극/ 재즈댄스/ 연기/ 풍물/ 힙합․방송댄스)으로 나누어 청소년수련관, 경륜훈련원,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각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와 교육을 받은 후 마지막날인 8월 10일 부문별 발표와 시상을 가지게 된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초적인 예술 감각 능력을 함양시키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교류와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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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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