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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안전요령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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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에서 몇 가지만 실천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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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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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식중독 지수가 경고 단계에 이르는 등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식당과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품안전 요령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먼저, 식당에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재료는 필요한 양만큼 자주 구매하며 식품별 보관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또 조리 기구를 구분 사용하고 영업장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가정에서 식품 구입은 장보기는 1시간 이내로 하고, 즉석식품은 구매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 보관은 식품의 특성 및 냉장고의 위치별 온도를 고려해서 보관한다. 식품 조리 시는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충분히 익도록 가열해야 한다. 식품 섭취 시에는 조리 음식은 가급적 빠른 시간 내 섭취하고 생선회나 육회 같은 생식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구시 한상우 식품안전과장은 “여름철 식중독 지수가 상승하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몇 가지만 실천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철저한 손 씻기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의 식품 섭취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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