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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지역 원정도박 사범 13명 검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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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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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12일 23시께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 정모(47세)씨가 창고를 도박장으로 개조한 주택에서 구미, 문경, 영주, 봉화 일대에서 원정 도박을 해온 K(51세, 상업)씨외 1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수사 중이다.
경찰은 도청 이전지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 현장을 급습하여 방과 거실에서 2패로 나누어 1회에 1,000원에서 300,000원 까지 도금을 걸고 속칭 ‘바둑이, 훌라’라는 도박을 하는 피의자들을 체포하는 한편 도금 1,600만원과 카드 2목을 압수하였다.
경찰은 도청 이전지 주변에 대하여 보상금을 노리는 원정도박꾼들에 대하여 지속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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