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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모바일 앱(App) 개발자 육성 효과 톡톡

- 수료생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 한 몫 -

2012년 08월 1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가 모바일 앱(APP)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앱(App)창작터 교육 사업이 3차년도(2012년)에 접어듦에 따라 상당한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그 간 앱창작터 교육을 이수했던 수료생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하는 등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하고 있다. 또 창업자는 혼자 창업을 하는 1인 창조기업에서 벗어나 직원을 고용하는 등 어엿한 기업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앱창작터 개발자 과정을 수료 후 2011년 모바일 앱(App) 개발 전문 기업인 ‘제이코프’를 설립한 안재희 씨는 벤처기업 인증,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창작연구 전담부서 인증 등의 성과를 이뤘다. 현재는 4명의 직원을 고용해 모바일 견적서, 아프로 술고래, 액받이 무녀(앱스토어 1위) 등 설립 후 약 50여 종의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올해는 연매출 5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2010년 160명, 2011년 225명의 전문개발자가 배출됐으며, 3차년도인 올해는 190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2012년 8월 현재 100명의 개발자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중구 공평동 인력개발센터 내에 구축된 앱개발테스트베드 이용자 수는 70명을 넘어선 상태다.

2012년 하반기에는 윈도우8 출시에 발맞춰 윈도우폰8 개발자 과정이 개설되며, HTML5나 스마트 TV 개발자 교육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 인력개발센터 내의 앱개발테스트베드를 통해 최신 테스트 단말기 사용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대구시 김대권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앱(App)창작터 운영사업은 모바일 앱(App) 분야의 지원뿐만 아니라,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청년 실업자 해소 등에도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대구 북구에 있는 스마트콘텐츠상용화지원센터와 연계해 스마트콘텐츠 분야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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