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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에너지의 날, 불을 끄면 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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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못 상단공원에서 청사초롱 퍼레이드, 시민선언, 소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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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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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대구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7시 수성못 상단공원 일대에서 ‘2012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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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사초롱>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별빛과 함께하는 休(휴)가 발전소’를 주제로 하고 도심을 벗어난 자연공간에서 별빛과 함께 휴식하며 에너지의 중요성을 되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사초롱 만들기․자가발전 체험 △에너지의 날 축하공연 △청사초롱 퍼레이드 △에너지의 날 시민선언 △소등 등의 순서로 진행이 된다. 특히 수성못 일대의 불빛이 모두 꺼진 가운데 별빛에만 의존해 진행되는 청사초롱 퍼레이드는 참가하는 시민에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일깨움과 동시에 일상에 지친 자신의 내부를 뒤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올해 행사는 하절기 전력피크 억제를 위해「전국 동시 에어컨 20분 끄기(14:00~14:20)와 5분 소등(21:00~21:05)행사」와 연계해 진행이 된다.
대구시 김지채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날 전국 동시행사에 전 공공기관의 동참은 물론 시민발전소 참여 기관․단체 대상 참여 독려, 구․군 공동주택 주민 안내방송 시행, 각급 사회단체 회원 문자발송 등을 통해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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