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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신규박물관 2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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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바다화석박물관, 은해사성보박물관 사립박물관으로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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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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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4일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박물관분과 위원회를 열어 박물관 등록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 포항바다화석박물관과 은해사성보박물관을 사립박물관으로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경북도에 등록된 박물관은 국․공립 18개소, 사립박물관 14개소, 대학박물관 11개소 등 총 43개소이다.
포항바다화석박물관은 포항 호미곶 새천년기념관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 28일 개관하여 바다화석이라는 다소 특수한 분야에 관한 자료를 100여점 전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공간을 제공하고 단순 관람을 넘어 ‘일일박물관교실’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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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 포항 바다화석박물관 내부, 우> 은해사 성보박물관 내부 | ⓒ 경북제일신문 | | 은해사 성보박물관은 2009년 9월 30일 개관하여 전시실 1실, 수장고 1실, 시청각실 1실,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은해사 및 말사의 역사・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보물급 중요문화재를 전시․보관하고 있다.
이번에 공식적으로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됨으로써 각종지원에 따른 시설물 보완과 활발한 운영으로 보물급 중요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과 일반 공중의 문화향유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박물관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동시에 이를 활용하는 중요한 문화기반시설이며, 이러한 지역의 기반시설이 확충되어 도민의 문화체험기회가 증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도내 박물관등록 및 운영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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