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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구경북 그랜드포럼 개최

2012년 10월 19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대구일보․대구경북연구원이 주최하는 「2012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이 19일 오후 1시 30분 대구 엑스코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더 나은 대구․경북 행복찾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그랜드포럼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각급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광역․기초 의원, 사회단체 관계자, 전문가, 시・도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1부 행사에서는 박은경 세계물위원회 집행이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보다 나은 대구․경북의 행복찾기’를 주제의 강연으로, 포럼의 시작을 알렸고 2부 행사에서는 세부 세션별 포럼이 각계 전문가 및 시도민의 참여 속에 이어졌다.

1세션에서는 ‘대구경북 산업의 융복합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주대영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발표와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대경권 미래 신성장산업을 전략적으로 도출, 타산업과 융합을 통한 신성장산업 창조전략 및 추진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2세션에서는 ‘대구경북의 미래, 교육으로 열어가자’란 주제로 김병주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었다. ‘대경권의 지속적인 산업기반 약화 및 인재유출 등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진로와 연계된 특성화 교육, 지역실정에 맞는 대학의 교육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 토론이 이루어 졌다.

마지막으로 3세션에서는 ‘21세기 국토트랜드와 대경권 발전전략’을 주제로 이용우 국토연구원 국토미래연구센터장의 발표와 참석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개방형 신국토론의 형성에 따라 제조업․관광산업 등 대경권의 전통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형 신성장동력의 육성 등’ 지역발전전략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은 대구․경북의 비전과 길을 찾는 귀한 행사로 그간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발전의 염원을 구체화한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시․도민, 국민이 고민과 아픔을 치유하고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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