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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 대회 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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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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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테니스 동호인의 꿈의 제전 ‘제2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테니스대회’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지역 실내테니스장 9개소에서 16개 시․도별, 연령대별 대항전을 치른다.
이번 제전에는 16개 시․도 및 미주지역 선수단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도별, 연령대별 대항전을 치룬다
이번 대회는 10월 27일 오전 11시 성서 실내게이트볼장에서 16개 시도 선수단 및 관계자와 김범일 대구시장, 김정자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 연합회장 직무대행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후 오후 1시부터 16개 시․도 및 미주지역 선수단 800명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테니스는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이번 대회에서는 30세 ~ 7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부부, 부모, 자녀 간 복식경기 등 가족 참여형 대회로 개최된다.
예선전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로, 예선조별 리그전 경기방법은 매 경기 30분경기로 하고 승패에 관계없이 30분 동안의 득실게임 수(3팀)의 차를 계산해 순위를 결정하고 득실의 차가 같을 경우에는 다득 팀을 우선 순위로 하게 된다.
이 대회는 2010년 20회 대회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로 진행돼 오다가 테니스 동호인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작년부터 대통령기 대회로 승격돼 1회 대회는 2011년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됐다.
현재 국민생활체육회에 가입된 66개 전국종목별연합회 중 대통령기 대회는 축구, 게이트볼, 테니스 3개 종목에 국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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