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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제작·운영자 등 검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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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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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인터넷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해외(일본)등에 서버를 두고 국내외(중국 등)에서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여 22억원대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주범 A모(31세)씨 등 4명을 검거하여 구속하고 그 외 도박사이트 운영자(도박개장), 도박 가담자 등 40여명을 지난 26일 검거 송치하였다.
구미서 사이버수사팀(팀장 최성대)은 지난 3월부터 수사에 착수하여 금년 10월까지 국내외 9개 도박사이트를 개설하여 회원 2600명을 모집하여 최고 100만원까지 배팅하게 하여 스포츠 경기를 진행하여 적중한 회원에게 배당금을 주는 방식으로 수억 원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로 검거하였다.
이들은 국내외에 도박사이트를 개장한 후 수시로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단속에 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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