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 제조업의 자부심 ‘경북PRIDE상품’ 추가 지정

- 2012년 9개 상품 지정, 총 46개 상품 글로벌 명품으로 육성지원 -

2012년 10월 29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9일 2012년‘경북PRIDE상품’으로 추가 선정된 9개 기업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한중의 “중량인식형 승객식별센스”, 마이크로하이테크(주)의 “LED조명”, ㈜이코니의 “TFT-LCD Glass 식각”, ㈜일지테크의 “금형”, 산동금속공업(주)의 “플러그밸브”, ㈜미래인더스의 “알루미늄 기타 프로파일”, (주)경한의 “에어스팀식 고온고압 조리살균장치”, ㈜영신에프앤에스의 “사무용가구”, ㈜경동산업의 “윈도우바이저” 등 총 9개 상품이다.

'경북PRIDE상품'은 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시장․군수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을 포함해 현재 총 46개 상품이 지정되어 있다.

선정된 상품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해외인증 획득 사업, 해외 IR자료 제작, 글로벌 검색엔진 사업 등 경북도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명품으로 육성된다.

특히, 경북도의 '경북PRIDE상품' 육성 정책은 타 지자체의 유사 기업지원 사업과 달리 특정 상품 자체에 대한 맞춤형 1:1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매출 및 수출 신장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선정된 기업의 대표들은 '경북PRIDE상품 CEO협의회'를 구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경쟁력을 한층 높임으로써 경북도 제조업을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