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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조업의 자부심 ‘경북PRIDE상품’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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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9개 상품 지정, 총 46개 상품 글로벌 명품으로 육성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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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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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 2012년‘경북PRIDE상품’으로 추가 선정된 9개 기업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한중의 “중량인식형 승객식별센스”, 마이크로하이테크(주)의 “LED조명”, ㈜이코니의 “TFT-LCD Glass 식각”, ㈜일지테크의 “금형”, 산동금속공업(주)의 “플러그밸브”, ㈜미래인더스의 “알루미늄 기타 프로파일”, (주)경한의 “에어스팀식 고온고압 조리살균장치”, ㈜영신에프앤에스의 “사무용가구”, ㈜경동산업의 “윈도우바이저” 등 총 9개 상품이다.
'경북PRIDE상품'은 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시장․군수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을 포함해 현재 총 46개 상품이 지정되어 있다.
선정된 상품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해외인증 획득 사업, 해외 IR자료 제작, 글로벌 검색엔진 사업 등 경북도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명품으로 육성된다.
특히, 경북도의 '경북PRIDE상품' 육성 정책은 타 지자체의 유사 기업지원 사업과 달리 특정 상품 자체에 대한 맞춤형 1:1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매출 및 수출 신장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선정된 기업의 대표들은 '경북PRIDE상품 CEO협의회'를 구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경쟁력을 한층 높임으로써 경북도 제조업을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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