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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사과나무’ 40년 만에 고향인 대구로!

- 11월 1일부터 대구미술관에서 시민들에게 공개 -

2012년 10월 30일 [경북제일신문]

 

1972년 국립현대미술관 기탁된 이인성 대표작 ‘사과나무’가 4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11월 1일부터 대구미술관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대구명덕초등학교 소장품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 기탁 중이던 향토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 화백의「사과나무」작품을 10월 31일(수) 오후 4시 명덕초등학교에서 대구시장, 교육감, 대구시의회 의장, 문화예술인, 명덕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미술관에 작품을 기탁하는 행사를 한다.

↑↑ <1939년 이인성 作 '사과나무'>

ⓒ 경북제일신문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10월 초 국립현대미술관에 협상단을 파견해 대구명덕 초등학교에서 기탁한 이인성 작가의 ‘사과나무’가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염원하는 대구시민의 의지와 열의를 미술관측에 전달했다. 이에 ‘사과나무’ 작품이 10월 31일 고향인 대구로 돌아오게 됐다.

‘사과나무’는 이인성 화백의 1939년도 제작된 91×117㎝ (50호) 유화작품으로 1972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탁됐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인성 화백의 ‘사과나무’는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전시됐지만, 대구시민의 염원에 따라 11월 1일부터는 대구미술관에서 시민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미술관에서는 올해 ‘이인성탄생 100주년’을 맞아 12월 9일까지 이인성 화백의 회화 39점, 엽서․도서 등 사료 260여 점이 전시되는 '이인성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열리고 있어 그 의미는 더욱더 크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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