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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근무 중 쓰러진 경찰관 끝내 숨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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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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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안동경찰서 일직파출소 남후치안센터에 근무 중이던 안건식(58세)경위가 지난 10월 24일 오후 10시 10분께 치안센터 옆 담벽에 기대어 있는 것을 112순찰 중이던 강남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발견 안동병원으로 긴급후송 되어 뇌출혈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서에 따르면 고 안건식 경위는 1978년도 경찰 입문한 이래, 안동경찰서에서만 33년의 세월동안 정보보안과 등 주요 부서를 성실하게 근무하여 오다가 정년을 얼마 앞두고 쓰러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안동경찰서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과 협의,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안동경찰서정에서 경찰서 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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