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컨택산업 운영전략 모색! 대구 컨택센터 콘퍼런스
|
- 컨택산업의 발전과 지역 산․학․관 협력네트워크 한마당 -
|
2012년 11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
지역 컨택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해 컨택센터 운영 전략을 모색하는 『2012년 대구컨택센터 콘퍼런스』가 2일 오후 3시 30분, 컨택센터 종사자 및 관계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인터불고EXCO서 개최된다.
이날 개최되는 콘퍼런스는 200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된 이후 8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 콘퍼런스는 대구가 컨택센터 1만 석 시대를 맞아 지역 컨택센터의 운영실태를 분석하고 컨택산업 안정화 및 인력 수급 등 정책제안을 통해 지역 컨택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마련됐다.
또 부대행사로 컨택센터 정보공유와 상담사 사기진작을 위한 한마당 장으로 『제7회 컨택인의 밤』행사가 개최된다. 컨택센터별 홍보, 회원사 소개 동영상 상영, 장기자랑 및 초청공연 등을 통한 상담사 직업의식 고취와 우수사원 표창을 통한 사기진작도 도모할 계획이다. *대구시장 표창(4): 센터(1), 개인(3)
대구시가 콘퍼런스 및 컨택인의 밤 등 지원시책을 200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것은 대구만의 차별화된 『컨택센터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대구를 컨택센터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상담사 사기진작 및 정보공유, 우수센터 운영방안 벤치마킹, 컨택센터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원활한 인력수급방안 마련으로 컨택센터 유치차원에서 인력수급과 정착에 필요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지역 컨택센터는 지금까지 총 51개 센터를 유치 약 1만 석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현재 시정의 최우선 목표는『일자리 창출』이며, 특히, 컨택산업은 지역고용 창출 효자산업으로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지방인력 등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컨택센터 발전방안 마련과 상담사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컨택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