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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만의 특별한 기업지원서비스, '눈에 띄네'

2012년 11월 01일 [경북제일신문]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센터장 송규호)는 2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전국의 나노산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나노융합기술 정보 교류회’에 참가하여 관련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은 차별화 된 기업지원서비스를 선보인다.

금번 ‘나노융합기술 정보 교류회’는 연구장비 분석 테크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가 연구장비를 활용한 나노기술 및 제품 등에 대한 다양한 적용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나노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물 등에 대한 질적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교류회에서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자체적으로 개발해 도입 첫해부터 지역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기업지원서비스인 CS(Company Supporter)제도와 프리미엄 분석‧진단 서비스인 Dr.NPAC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업지원(Company Supporter) 개념에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을 더해 소프트웨어적인 성격이 강한 CS제도는 연구원급 이상 1인이 3개의 CS기업을 전담하여 월 1회 이상 수시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연구개발(R&D)에서 인력양성, 시제품제작, 투자유치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지원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대기업을 제외한 59개사 기준으로 비지원기업과의 성장을 비교했을 경우, 연평균 25.6% 매출 증가와 10.4%의 종업원 수 증가라는 놀라운 결실을 맺었다.

CS제도가 소프트웨어적인 성격이 강하다면 Dr. NPAC(한글명 닥터. 엔팩)은 하드웨어적인 성격이 강하다.

Dr. NPAC은 One-Stop 프리미엄 분석‧진단 서비스로 연구인력 및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및 분석의 해결뿐만 아니라 기존의 CS제도와 연계하여 기업지원시스템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이른바 ‘특진’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그동안의 노하우가 담긴 장비분석기술 및 기업지원 현황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TP 송규호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은 “금번 교류회를 통해서 본 센터만의 차별화 된 기업지원서비스를 비롯한 고가 분석장비와 관련한 측정 및 분석 기술을 전국의 관련 산업 관계자들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며 “향후 기업가치 창출중심의 기업지원서비스 제도 정착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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