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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빙자 휴대폰 편취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 검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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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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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최신형 갤럭시S-Ⅲ 등 휴대폰 13대, 1,200만원 상당을 퀵서비스와 시외버스 편으로 제공받아 편취한 조직폭력배, 장물업자, 퀵서비스 기사 등 3명 검거하여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피의자들은 중국 광저우성 콜센터를 만든 뒤 국내의 저 신용자 등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 캐피탈입니다. 휴대전화를 개통해 주면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고, 300~1,000만원을 연 7.6%로 대출해주겠다”는 내용의 대출광고 문자메세지를 전송하여 이를 보고 연락온 피해자들이 개통한 최신형 휴대폰을 편취했다.
경찰은 콜센터 직원으로 일했던 국내 공모자, 콜센터 상담원 등 계속 추적 수사하여 여죄를 추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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