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군 공무원, 스터디 열기 ‘활활’ -영양
|
2012년 1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은 2일 영양군청 공무원 스터디그룹 발표회를 개최하고,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팀을 확정하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총 6개 팀의 스터디그룹이 참여하였으며, 군정 당면 현안사업인 ‘영양풍력발전단지 관광자원화 방안’, ‘문화콘텐츠 장계향의 활용방안’ 등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주제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심사를 맡은 박세정 계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은 공무원들의 현실성 있고 심도 깊은 연구 결과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심사 결과 은상 2팀, 동상 4팀을 선정하였다.
지난해부터 직장 내 학습분위기 조성과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해 오고 있는 영양군 스터디 그룹 운영은, 선진시책 견학지원과 전문가그룹 학습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무원들에게 충분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최우수 팀에 대해서는 해외배낭여행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총평에서 영양군수는 ‘하면 된다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이때에 영양군청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스터디그룹운영은 지역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스터디그룹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며 추후 스터디그룹을 더욱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