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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공도서관 연계 전자책·오디오북 공동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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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 안의 도서관’스마트한 독서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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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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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도서관에서는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대구전자도서관 서비스를 개시했다.
대구전자도서관은 17개 공공도서관에서 각각 제공하던 서비스를 PC용 「전자도서관구축」과 모바일용 「대구전자도서관 앱」을 개발해 전자자료(전자책, 오디오북)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용방법은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회원으로 가입한 후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인증 절차를 거치면 PC에서 대구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전자도서관 앱」을 내려 받으면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대구전자도서관 앱은 여러 유통사의 전자책을 하나의 통합뷰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와, 종이책의 검색․예약․희망도서신청, 대출현황․대출이력 조회 등의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공공도서관 회원 연계를 통한 전자자료 공동 활용은 전국 최초 사례이며, 스마트폰에서 하나의 통합뷰어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방식은 타 지역보다 진일보된 방식으로 대구시민에게 보다 편리하게 제공된다.
한편 대구시는 교육청 및 구ㆍ군 운영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지역 내 모든 도서관의 체계적 지원과 시민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1년 3월 시립중앙도서관을 대표도서관으로 지정했다. 대표도시관은 통합도서서비스, 통합전자도서관, 도서관 협력사업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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