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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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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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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취약계층에게 부족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3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12월 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업․단체이다.
경상북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기업운영을 위한 인건비(1인당 월 100만원 정도), 홍보마케팅을 위한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결과는 12월 말경 도청 및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빠짐없이 준비하여 투자유치과(일자리창출담당 420-6635)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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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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