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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원형 자원 돈 되는 산업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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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개발․육성에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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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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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를 문화콘텐츠산업 부흥의 원년으로 “문화도정 구현”을 위한 문화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콘텐츠 산업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경북도는 불교․가야‧신라 3대 문화는 물론 우리나라 문화재의 20%, 고택의 40%, 세계문화유산 10건 중 3건 등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로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 세계문화유산 : 석굴암․불국사, 하회․양동마을, 경주역사 유적지구
이에 경북도는 문화콘텐츠산업 상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정의 핵심 아젠다는 문화라고 거듭 말하며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자원을 찾아내서 문화유산, 자연경관마다 이야기를 입히고 전설․설화․신화는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시키는 한편, 흥미유발 꺼리가 있는 상품개발을 서둘러 얼굴 있는 문화상품을 찾아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 수출과 관광으로 연결시켜 돈 되는 산업으로 중점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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