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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2012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오는 12일 다둥이 가족, 기업CEO,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참여단체 대표, 출산장려 유공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호텔제이스에서 기념행사를 한다.

대구시는 해마다 11월 11일 『출산장려의 날』을 맞아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와 함께 출산친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오고 있다. 올해는 11월 1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12일에 기념행사를 한다.

저출산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2007년 1월 8일 저출산고령사회대책과 전담부서 신설과 2008년 12월30일 출산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로 매년 11월 11일을 대구광역시 출산장려의 날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정했다.

3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행사와는 달리 7남매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부모, 다문화 가정의 다둥이, 두 자녀를 두고 임신 8개월째인 임신부 가족 등 33가정과 또한 출산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12년에 6월에 발족된 “일ㆍ가정양립 대구CEO포럼 협의회” 초대 회장인 ㈜영진 서승구 대표가 처음으로 이 행사에 참가한다.

행사내용을 보면 1부 기념식에서 출산장려 유공자 및 기관에 대한 표창으로 다자녀모범 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아이조아카드 우수기업, 출산친화 기업 등 13명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우리가족만세, 가족대항 게임, 맏이여 힘내라! 등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지와 긍정적 자아상을 심는 체험들이 이뤄진다.

대구시 백윤자 저출산고령사회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2년 출산율을 높이는 사회적 분위기는 물론 둘이만나 둘 이상 낳자는 11월 11일의 의미가 확산되고 실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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