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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보상문제로 서로 얼굴 붉힐 이유는 없다”

2012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남유진 구미시장은 12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소문을 통해 대책위원회가 보상과 관련된 의견을 성의껏 서면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구미시는 언제든지 만나 보상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보상을 두고 민관이 서로 다투거나 얼굴을 붉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정부의 보상기준 범위내에서 세부적인 보상절차 방법 등을 논의하자고 했다.

김 시장은 이번 불산 사고 여파는 걷잡을 수 없는 불산 괴담의 소용돌이에 지난 40여 년간 쌓아왔던 명품 공단도시 이미지도 한순간에 실추됐다. 42만 구미시민의 안전을 담보해야 할 시장으로서 시민들과 아픔을 현장에서 함께 느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금의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 경북제일신문

또, 정부합동대책단이 서울로 올라간 지금, 사고 수습 및 대책은 우리들 손에 달려있다. 정부지원금은 확정되었다. 보상금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하는 만큼 정부와 구미시는 보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엄격하고 공정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과도한 보상요구는 자칫 탐욕으로 비쳐질 수도 있고, 예기치 않았던 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순수성 또한 오해 받을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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