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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소통행정의 모델 제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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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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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민선5기 들어 ‘소통과 신뢰가 존중되는 열린 안동’을 표방한 안동시가 행정의 문턱을 낮춰 시민들을 맞이하고, 때로는 발품을 팔아가며 소통에 나서고 있어 소통행정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매월 14일이면 안동시장실 문이 활짝 열린다. 이른 새벽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할 것 없이 삼삼오오 시장실로 몰려들어 고성과 웃음이 교차하며 시골 장날을 방불케 한다.
발품 파는 행정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25일은 「3D 삶의 현장소통」의 날로 정해 시장이 직접 남들이 기피하는 곳을 찾아 함께 노동하고 대화하며 소시민들의 희노애락을 공유한다. 또 새벽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로에서 시민들과 교감하고 걸어서하는 출근길도 소통의 대상이다.
각 읍면동장도 매주 1~2회 소통의 날로 정해 각 마을을 돌며 소통행정에 나서 또 다른 소통행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오지마을 구석구석을 찾아 다양한 행정을 펴기도 한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과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 「찾아가는 복지행정」,「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단』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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