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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MICE, 새로운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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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MICE Day 및 MICE관광진흥센터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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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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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MICE산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제회의 유치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1월 16일 “대구 MICE Day”를 개최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국제회의 주최·참가자에게 원스탑서비스를 지원하는 “대구MICE·관광진흥센터”가 한국패션센터(3층)에서 문을 연다.
2012 대구 MICE Day에서는 “MICE관광진흥센터” 개소와 MICE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역MICE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고 이를 위한 (사)대구컨벤션뷰로의 전략방향과 맞춤형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서비스를 소개한다.
개소식과 함께 MICE 주최자 및 전문가, 대구경북 MICE얼라이언스,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하는 MICE포럼 및 대학생 취업 멘토링을 개최하고, 2012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대구 중구 골목 투어」가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최근 기업회의 전문 대행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주)베니카의 손지창 대표가 참가해 “기업회의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대구MICE관광진흥센터”는 전국 최초로 MICE 원스탑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국제회의 참가자들이 대구 MICE정보를 검색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포럼라운지, 조직위원회의 등 주최자들에게 무상 서비스로 제공되는 컨퍼런스룸, 대구 관광기념품 및 홍보물 갤러리로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MICE정보시스템은 대구의 MICE산업, 관광정보 및 숙박예약, 관광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며 올 12월 말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사)대구컨벤션뷰로는 2003년에 전국 최초로 국제회의 전담기구로 설립되어 2012세계곤충학회, 2012세계생명공학대회, 2013세계에너지총회, 2015세계물포럼 등 주요 국제행사를 유치·지원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11년 전국 컨벤션 개최 순위에서도 대구가 서울, 부산, 제주를 이어 4위를 기록한 바 있어 대한민국 대표 MICE 도시로서 위치를 재확인한 바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컨벤션뷰로는 국내 컨벤션산업의 프론티어로서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대구MICE관광진흥센터를 통해 컨벤션 원스탑서비스 체계를 더욱 강화해 대구·경북 MICE 산업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4개 비즈니스 분야를 통괄하여 나타내는 조어로 현 정부의 17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된 서비스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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