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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주)메가마트, 농·축산물 판매 업무협약 체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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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한우에 이어 농·특산물도 안정된 판매망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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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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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메가마트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회 영주 한우 대축제’행사에 참가하여 영주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의 안정된 판매망 확보와 홍보를 위하여 영주사과, 풍기인삼 직판행사를 개최하며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가마트는 전국 대도시에 14개(부산·경남 지역 10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부산 동래점은 매출액 전국 5위, 우리농산물 판매는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부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유통회사이다.
이번 행사는 ㈜메가마트에서 2011. 3월부터 7월 초까지 영주한우를 시범 판매한 결과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평가되어 2011. 7. 13. ㈜메가마트와 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였고, 2011년에는 435두 출하에, 2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12년에는 750 ~ 800두의 출하에 52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메가마트에 사과, 인삼 등 우수 농·특산물을 입점시켜 나가기 위하여 행사기간 중 부산 ㈜메가마트 동래점, 남천점, 김해점 3개 매장에 영주사과, 풍기인삼 직판행사를 개최하며 부산·경남지역에 안정된 판매망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지난 롯데백화점(2012. 11. 7 ~ 11. 11)과의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 및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에 개최하는 ㈜메가마트와의 직판행사 및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영주시는 대도시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공격적인 마케팅 업무 추진으로 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세계최고 영주시 우수 농·축산물 홍보 및 판매」에 적극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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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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