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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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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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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대구경북연합지부(지부장 박동욱)가 주최하는 「제7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애국지사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은 박동욱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장의 약사보고, 달서구 합창단의 축가, 김연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의 기념사에 이어 참석자의 순국선열의 날 노래를 제창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10시부터 대구의 애국지사 묘역인 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한다.
순국선열의 날은 지난 1939년 11월 21일, 민족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에서 실질적 망국조약인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된 날인 11월 17일을 임시정부 기념일인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정해 전 국민이 기념할 것을 의결했다. 1997년 5월 9일, 정부에서는 순국선열공동기념일을 정부기념일인 순국선열의 날로 복원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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