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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중국 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 MOU 체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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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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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16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중국 산둥성에 있는 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와 영주시 특산물(홍삼제품 등)의 중국 수출을 위한 업무추진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하기 위하여 중국 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 김광진 동사장 등 관계자 5명이 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협약은 금년 초 중국내에서 홍삼제품이 관련 법규 개정으로 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됨에 따라, 산둥성 위해시 경제개발구에서 화장품·건축자재·미용재료·밧데리 등 다양한 제품의 수출입 판매 사업을 하는 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가 홍삼제품의 수입판매를 위하여 생산지 조사를 하면서 이루어졌다.
향후, 영주시와 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는 관련 제품의 수출입 확대는 물론이고 해마다 개최되는 ‘영주풍기인삼축제’와 지역 명소에 대한 중국인관광객 유치사업, 기관단체 및 학교 등의 교류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로 인해 영주농업 2차 가공품이 거대한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중국과의 각종 문화교류사업도 더욱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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