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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차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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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만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꿈의 축전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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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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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에서는 1,800만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꿈과 희망의 축제인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 사전준비를 위한 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16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내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안동을 주 개최지로 경북북부지역 12개 시·군에서 56개 종목에 걸쳐 공동 개최된다.
안동에서는 낚시, 농구, 당구, 배구, 배드민턴, 인라인, 태권도 등 정식종목과 탁구, 배드민턴 등 장애인 종목 8개, 중경식야구, 소프트볼 등 2개 시범종목 등이 열린다. 나머지 종목은 경북북부지역에 분산 개최된다. 종목별 최종개최지는 국민생활체육회의 실사를 거쳐 12월말 최종 결정될 계획이다.
이번 1차 보고회는 지난 8월 28일 대축전 유치확정 후 처음으로 갖는 보고회로 그 동안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해야할 과제 등에 대한 반별 업무분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축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16개 분야별 추진상황과 준비계획 등을 보고받고 미비점을 도출 및 보완해 내년도에 치러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준비한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대회준비도 본격화 된다. 안동시의 대축전 준비지원단은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문화복지국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종합상황반을 포함한 18개 지원반이 편성되어 각 반별로 성공적인 대축전 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경상북도 차원의 T/F팀도 8명으로 꾸려졌다. 내년 1월쯤 경북도와 안동시 공무원, 생활체육회 직원 등이 참여해 25명 정도로 총괄기획단을 꾸려 대축전 행사준비를 총괄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생활체육대축전 성공을 위해서는 행정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대적인 성공의 관건이라며 우리 집에 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자세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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