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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여성 친화기업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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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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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15일(목) 오전 11시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일·가정 양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여성친화기업 5개소를 선정했다.
협약식에는 동미기업, ㈜마린코스메틱, 영농조합법인 송원에이피씨 3개 기업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여성친화기업 인증현판 전달식을 가졌으며, 경북물류 및 대현공예는 이후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할 수 있는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에 맞춰 김천새일센터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이미지 향상 지원,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되면 여성인턴제를 (월50만원 6개월) 우선지원 받고 직장 내 양성평등교육지원, 환경개선자금 등을 지원 받게 된다.
박세천 종합사회복지관장은 “협약식에서 앞으로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여성취업상담, 맞춤형 전문교육,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해 여성인력 창구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실공이 경력단절 여성 취업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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