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4 | 오후 01:19: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시, 2013년도 예산(안) 7,535억 원 편성‥의회제출 -안동

- 2012년 본예산보다 405억 원(5.6%) 증액 -

2012년 1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2013년도 예산(안)을 경제·문화·생태가 균형 잡힌 풍요로운 도시,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7,535억 원(일반회계 6,574억 원, 특별회계 961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21일 안동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본예산보다 405억 원(5.6%) 증가한 것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 본예산 6,222억 원보다 352억 원(5.7%)늘어난 6,57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올해 본예산 908억 원보다 53억 원(5.8%)늘어난 961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의 경우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는 소비심리회복과 소득향상 등으로 소폭 상승, 금년보다 25억 원이 증가한 543억 원,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은 내수경기회복과 사회복지사업 확충, 녹색성장 등 미래대비 투자확대로 금년보다 387억 원 증가한 5,572억 원이 계상되었다.

세출예산 편성은 행복안동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문화 관광, 체육, 친환경 생명산업 확대, 농민 소득향상·경쟁력 제고, 서민생활안정 및 생산적 복지증진, SOC사업 확충 등 시민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다.

특히, 인건비, 법적·의무적 경비, 협약체결에 의한 시비부담 사업은 우선 계상하여 재정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 사업은 계속·마무리사업 위주로 신규사업 및 행사·축제성 경비는 중기지방재정계획, 지방재정투융자심사, 용역과제심의 등 사전심사 기능을 강화하여 예산을 반영하였다.

또한, 예산절감을 위해 민간이전 경비는 금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경상경비는 최소한의 필수경비만을 계상하는 등 의례적이거나 낭비적이고 성과가 없는 사업은 과감히 감액하고, 그 재원으로 사업예산의 투자재원을 확보, 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13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개최,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창출, 농업경쟁력 강화 등에 투자해 재정운영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안동시는 내년도 재정운영방향을 건전재정확립에 두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분석, 시 핵심 사업에 집중투자하기로 하고, 각 분야에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예산집행 과정에서도 알뜰하고 내실있는 예산운영으로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영천시, 민·관 합동 전통시장

박현국 봉화군수

울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경북 초대형 산불, 산림분야 복

울진군, 동내골지구 농촌공간정비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