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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바이오산업단지내 4개업체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안동

- 중견기업포함 4개 업체, 300억원 투자, 460명 고용 -

2012년 09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와 MJ그룹(대표 김정환), ㈜웰츄럴(대표 김영환), ㈜태원F&C(대표 권연성), ㈜평해식품(대표 윤창승) 등 4개 기업은 25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지역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예안촌은 MJ그룹의 22계열사중 하나로 현재 에버랜드 등에 1일 7만 명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엠푸드 직영공장으로 바이오 산업단지에 과일 주스, 반찬·김치류 생산을 위하여 201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하여 12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유통분야에 넓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안동지역 쌀과 과채류 등 많은 농산물 판로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웰츄럴은 발효효소와 씨리얼, 선식, 견과류을 생산·가공하는 업체로 1992d년 2월 대구에서 설립하였으며, 현재 칠곡군 가산에서 공장을 가동하여 홈쇼핑,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바이오산업단지에 2016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하여 식품가공 제조시설을 설치하고 3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연간 70억원 규모의 쌀을 가공하여 우리지역 쌀 소비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원F&C는 육가공 및 혼합조제 업체로서 2010년 서울에서 설립하여 현재 원당갈비 프랜차이즈로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체인점에 고급한우를 공급하기 위해 바이오 산업단지에 2016년까지 20억원을 투자하여 20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안동한우 명품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해식품은 고춧가루 및 고추장, 기능성 고추를 생산하는 업체로 2002년 칠곡군에서 설립하여 학교 급식소 등에 공급하는 업체로 공장증설을 위해 바이오 산업단지에 2016년까지 30억원을 투자하여 2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안동고추와 양파, 생강 등 양념류 판로 확장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투자양해각서(MOU)체결식은 현재 다른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중인 기업체가 확장·이전을 함으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능란한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에는 현재 SK케미칼㈜ 전국 최대 백신공장과 천연가스발전소 등이 한창 건설 중에 있고, 안동명품 간고등어 공장 하회물산, 명인주 안동소주, 대감식품은 생산 활동이다. 분양대상면적 608,703㎡ 중 87.5%인 532,325.4㎡(분양476,387.7 / 잠재수요 55,937.7)를 분양하였으며 잔여필지에는 지역의 산업을 고도화하고 청년층이 취업할 수 있는 대규모 우량기업을 유치코자 물색 중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투자유치, 일자리창출을 민선 5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투자유치 전담팀 구성과 유치기업 보조금 지원액 상향 조정, 바이오산업단지 확장 등 투자인프라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경제와 기업이 살아나는 부자안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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