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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문화권사업’ 당면 현안 해결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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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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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발전위원회, 시군 3대문화권 담당과장,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문화권사업 현장점검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3대문화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정적 국비 확보, 사업추진 상 문제점 파악, 추진현장 점검 등 현실성 있는 대안마련에 중점을 두고 개최되었다.
현장점검 첫째 날은 대표적인 3대문화권 사업인 영양 음식디미방, 예천 녹색문화 상생벨트, 문경 녹색문화 상생벨트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추진률 제고방안, 현장여건 개선 등 사업전반에 대한 꼼꼼한 현장점검과 대안해결에 대한 신중한 논의를 했으며, 차별화된 전략과 창조적인 콘텐츠 개발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둘째 날은 상주 낙동강 이야기나라, 경천대 현장점검과 상주 자전거박물관 세미나실에서 3대문화권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도에서 3대문화권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총괄 보고와 23개 시군별 개별사업에 대해 사업개요, 추진현황, 문제점, 예산집행율 제고대책 등으로 진행되었다.
보고가 끝난 다음에는 3대문화권사업에 대한 추진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정보교류, 추진성과 거양을 위한 다양한 대안 마련,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대책 회의 등 참석자간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대문화권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으로 『3대문화권사업 지원 특별법』을 제정, 국비확보 노력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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