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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업체 종사자 2010년 대비 2.8%, 3.2% 각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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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2011년 기준 사업체 조사 잠정 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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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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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사업체 수가 188,318개로 2010년에 비해 2.8%, 종사자수 811,874명으로 전년에 비해 3.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서 2011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시․도별 집계 결과를 9월 26일 발표했다. 2012년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시행한 사업체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했다.
사업체 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와 종사자의 지역별 구조․분포 및 추이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동일 시점에 통일된 기준으로 시행하는 조사다.
산업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구성비는 사업체 수(구성비)를 보면, 도매 및 소매업이 5만 개(26.6%)로 가장 많고, 숙박 및 음식점업 3만 1천 개(16.7%), 제조업 2만 4천 개(12.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구성비)는 제조업 16만 2천 명(20.0%), 도매 및 소매업 13만 6천 명(16.8%), 숙박 및 음식점업 8만 3천 명(10.2%), 교육 서비스업 7만 1천 명(8.8%)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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