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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3대문화권사업’ 국비 79억 원 확보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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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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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가 3대문화권사업인 한국문화테마파크, 무섬지리 문화경관 조성사업을 위해 79억원의 2013년도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예산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전달하고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한국문화테마파크, 무섬지리문화경관 조성사업은 현재 계획수립 및 기본 실시설계 용역 시행중에 있으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1,788억 원으로 사업면적 1,038,684㎡에 추진하게 된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현재 국토해양부에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지정 신청을 하였고, 지구지정이 완료되면 12월부터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2013년도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영주시는 김주영 영주시장을 필두로 경상북도와 함께 내년도 예산의 추가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3대문화권사업은 영주시의 관광지도를 바꾸어놓을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3대 문화권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소수서원,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무섬전통마을과 더불어 선비와 혼과 정신이 깃든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선비의 고장 영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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