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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만 바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재추진은 안된다” -구미

2012년 09월 27일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영,신광도)는 최근 대구시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을 재추진하기 위해 대선공약사업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결사반대의지를 표명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위원회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문제는 국토해양부와 대구시가 구미시와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여 2010년 8월부터 1여 년 기간동안 양 도시간에 갈등과 대립을 가져왔고, 2011년 7월 26일에 KDI 예비타당성 용역 결과 B/C=0.86, AHP=0.397“타당성 없음”으로 최종 결론 났다.

하지만 대구시와 국토해양부는 당초 취수원 이전 예정지였던 구미시 도개면에서 하류 13km거리에 있는 해평면으로 위치를 변경하여 재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대추진위원회와 구미시는“법대로 추진하여 정당하게 나온 예비타당성 용역결과를 무시하고 위치만 조정하여 재추진하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대구시와 구미시의 상생협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다”라며 하루 빨리 자가당착에서 헤어나올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취수원 이전 문제는 4대강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낙동강의 수량과 수질, 환경문제에 대해 5년정도 경과한 이후에 재검토할 것을 요청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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