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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4공단 화학공장 가스폭발‥2명 사망 등 다수 인명피해 발생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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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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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40분께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소재 H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가스 폭발(사망) 사건이 발생하여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사망하고 3명은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 사고로 인근주민 2명도 경상을 입는 등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폭발사고는 피해자들이 화학제품(불산)이 적재된 20톤 탱크로리에서 작업장소까지 호스를 연결하던 중, 불상의 원인으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중상자는 서울로 이송되었으며 경상자들은 순천향병원과 강동병원에 이송되어 치료 중이며 사망자는 순천향병원과 강동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인명피해(7명)
[회사원] - 5명
○ 사망 2명
- 박영훈(남, 34세) :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 이상희(남, 40세) : 구미강동병원
○ 부상 3명
이상운(남, 49세) - 서울후송
김희동(남, 30세), 이기동(남, 26세) - 순천향병원
[인근 주민] - 2명
○ 부상 2명 : 구은혜(여, 21세), 이수연(여, 19세) - 강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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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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