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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추석에도 24시간 정상운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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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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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추석연휴기간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기 위해 응급진료 기능을 강화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안동병원이 운영하는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응급뇌질환, 응급심장질환, 응급중증외상 특성화센터는 명절기간동안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를 실시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명절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 음식물 부작용 등 응급치료 매뉴얼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및 대량재해 발생에 대비해 이동 구호차량 및 응급출동 및 구호팀 비상근무 편성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작년 추석기간동안 하루평균 3백50명~4백여명 응급환자가 내원했으며, 질환별로는 소아환자가 25%로 가장 많았고, 내과 21.7%, 정형외과 19.2%였으며, 외과환자가 7% 순이었다. 외상환자의 손상원인을 보면 찢어지거나 도구에 베인 환자가 20.8%로 가장 많았고 넘어져 다친 환자도 17.5%나 됐다. 교통사고 환자는 15.3%였고 벌에 쏘인 환자도 15.3%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10세미만 어린이가 31%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40대가 각각 13%로 많았으며 50대 9.9%, 20대 8.8%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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