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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누리느림보세상에 가을바람 타고 솔향기 그윽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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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문화권 사업' 2013년도 국비 25억 원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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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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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청송군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3대 문화권사업인 ‘솔누리느림보세상조성사업’의 2013년도 사업비를 25억 원 이상 확보하였으며, 3대문화권사업 전체적으로는 총33개 사업에 1,11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현재보다 상향된 예산액을 목표로 한동수 청송군수, 김재원 국회의원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적극 협력하여 예산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경북도는 3대문화권사업을 미래의 경북 관광지도를 바꿀 그랜드 플랜으로서 지역이 가진 신라, 가야, 유교의 문화자원과 낙동강, 백두대간이란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관광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조성사업 중에서 청송군의 ‘솔누리느림보세상조성사업’은 청송을 대표하는 ‘주왕산’을 중심으로 청송읍 월외리에 ‘생태체험마을’과 ‘힐링센터’를 조성하여 ‘휴식과 치유’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부동면 이전리 주산지 입구에 ‘주산지’를 재연한 정원, 테마가 있는 화원 그리고 야외전시장 등을 마련하여 주산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여유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청송을 대표하는 주왕산의 절경을 감상하는 ‘생태탐방로’도 구축할 계획이다.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에 위치한 ‘주왕산관광지’에서 ‘주산지’ 입구까지의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금년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개설공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설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누리느림보세상조성사업’이 완공되면 년간 300백만명이 방문하는 청송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서 ‘찾아오는 관광, 머무르는 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청송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청송군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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